'저 장미꽃 위에 이슬'이라는 찬송가이다.

 

   그리고 이 찬송가 가사처럼  기본적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즉 예수를 자신의 구원자, 구세주, 왕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그리스도 

 

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음성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시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사랑하는 딸이다. 내가 너를 사랑 

 

하며 또한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마가복음 1장 11절)하고 말씀하시는 사랑의 음성(속삭임) 

 

이다. 그리고 또한 그 음성은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살아계신 우리 하나님)가 그의 제자들 

 

에게 약속했던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장  

 

20절)했던 신실한 약속의 음성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러한 성경에 이미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음성)들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또는 잠잠히 기도하는 가운데 듣게 되면, 즉 그 말씀(음성)이 우리 안에 거하게 되면 우리는  

 

더이상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고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다. 또한 내가(우리가) 어느 곳에,  

 

어떤 상황 가운데 있든지 그 사랑의, 힘과 권능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므로 언제나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평안과 사랑, 기쁨이 생수 

 

처럼 흘러넘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전날 밤 그의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한 말씀을,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너의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한 우리 하나님의 계명(말씀)을 지키며, 오늘  

 

하루도 그의 친구로, 그와 동행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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