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 안에 이 마음(=겸손함)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구원자라, 왕이라, 살아계신 내 하나님이라)

 

    시인하여, 하나님 어머니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아멘.

 

    (빌립보서 2장 5-11절)

 

 

 

 

 

* 참고 ; 나 김사랑 목사는 '하나님'을 '내 어머니'라 부른다. 왜냐하면 예수 믿어 구원 얻은 그리

 

            스도인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 구세주, 왕으로 영접하여 성령으로 거듭

 

            난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령으로 거듭난,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자신의 어머니라 또는 아버지

 

            라 부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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