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어머니께서(=하나님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어머니를(=내 하나님을)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하시니라). 아멘.
(요한복음 10장 14-15절)
이것이 우리 하나님의(=예수님의) 사랑의 모습이다. 예수님은 내가 왕이니 너희가
나를 섬기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고, 내 목숨까지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해서라고 말씀
하셨다. 그리고 실제로 그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2,000년 전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손과
발에 못이 박혀 피 흘리며 죽어 갔던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을
이기고 3일만에 부활하여 우리 모두의 산 소망이 되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선하고
인자하신 우리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고 그 '사랑은 자기의(=자기 육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사랑은 죽음을 이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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