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하지만) 여호와여(=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하나

 

님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구원은 여호와께(=내 하나님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아멘." (시편 3편 1-4, 8절) 

 

 

=>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뜻하는 많은 이름과 호칭들이 나온다. 하나님, 여호와, 왕, 

주, 예수, (어머니)아버지, 보좌에 앉으신 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등등... 

모두 같은 말이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는 이 중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상황에 알맞는 호칭으로 하나님을 부르며 그에게 기도하면 된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성전에서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며, 우리의 방패가 되사 우리를 지켜 보호

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들(그의 자녀들, 예수 믿어 구원, 영생 얻은 그리스도인들)

에게 채워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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