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여호와께서(=하나님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내 하나님이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

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 악인이 죄악을 낳음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내가 여호와께(=하나님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아멘. (시편 7편 1, 8-17절)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시다. 그리하여 그의 공의로 온 세상을 심판하시는데, 

 

죄악을 행하고 거짓을 낳는 악인은 결국 그의 재앙이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자기가

 

만든 함정에 빠져 지옥불에서 영벌(=영원한 형벌)에 처해진다. 하지만 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영생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의 의를 의지하여 매일 

매일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존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천국, 그 사랑의 나라 > 기도문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7 (주기도문, 마태복음 6장 9-13절)  (0) 2017.01.14
기도 6 (시편 9편)  (0) 2017.01.12
기도 4 (시편 5편)  (0) 2017.01.08
기도 3 (시편 4편)  (0) 2016.12.31
기도 2 (시편 3편 - 두번째)  (0) 2016.12.29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