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나라

   '땅 끝에서(주께서 주신 동산에)'란 찬양이다.

   그리고 지금 내가, 우리가 있는 바로 이 곳이 땅 끝, 사랑하는 우리 주님, 우리 하나님,

내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주신 동산(땅)이다. 그래서 그가 우리로 하여금 각자 있게 하신

그 곳에서 우리는 땀 흘리며 농부가 씨를 뿌리듯 하나님의, 예수 그리스도의 그 천국

복음, 생명의 말씀들을 전하는 것이고, 또한 우리의 모든 삶을 드려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를(=상 주시는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다.

   2,000년 전 세상 죄를 지고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던 우리 모두의

구원자, 구세주, 왕,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끝 날 다시 이 땅에, 구름 타고 오리라고

우리 모두에게 약속했고, 그래서 예수 믿어 구원 얻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 약속을

믿고 기다리며, 그의 말씀(명령)대로 그가 나를, 우리를 사랑했던 것처럼 우리 또한 하나

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맡겨 주신 한 사람 한 사람을 내 몸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그 제자

들을 자신의 생명까지도 다 쏟아 부어 사랑했던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며, 섬기며 사는 것

이다. 그리고 이것이 곧 우리가 우리를 사랑해서 그 목숨까지도 버렸던 하나님의 독생자,

우리 모두의 구원자, 구세주,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하나님께 드릴 영적 예배인 것

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가 곧 우리 하나님의 공의이자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정의)와 그의 영원하신 사랑,

능력, 영광이 이 땅 가운데 드러나게 된 것이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라는 찬송가이다.

그리고 이 찬송가 가사처럼 임마누엘, 우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우리와 함께 있다면

그 곳이 곧 어디든지, 초막이나 궁궐이나 천국(=하늘 나라, 사랑 기쁨 평화 영광의 우리 하나님

나라)으로 변하는 것이다. 아멘.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이라는 찬송가이다.

   그리고 이 찬양 가사대로 이 세상 가운데서 슬픈 마음이 있고, 소망이 없던 사람들이

예수 이름을 믿게 되면, 영원한 기쁨을 얻게 되고 영생의 소망,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사랑과 기쁨, 평안, 영광 가운데서 살아가게 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