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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안에 거하고 싶은 사람은, 예수님 이름으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드려 보자.
내 마음 가운데 하나님 어머니의, 예수님의 그 영원하신, 완전하신 사랑을 부어 주소서.
그리하여 내가 매일 매일 매 순간 순간 그 사랑을 누리며, 베풀며 예수님처럼 이 땅에서
그렇게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내 온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과 목숨을 다해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하고 섬기며, 어머니 말씀대로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이 부어져, 우리 또한 그 사랑으로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에게 영광 올려
드리는 삶을 살게 된다. 사랑하면 행복해진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 다 우리 하나
님의 그 영원하고 완전하신 사랑 가운데서 행복해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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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이르시되, "어머니여(=하나님이여)!
만일 어머니의(=하나님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어머니의(=하나님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
나이다" 하시니,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아멘. (누가복음 22장 42-44절)
위 성경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잡혀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전날 밤 게세
마네 동산에서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간절히 밤새도록 기도하는 모습이 나타
나 있다. 예수님은 그의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유월절 저녁 만찬을
먹은 후, 습관을 따라 감람산으로 향하셨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제자들에게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그 자신도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
드린다. 유대인들이 자신을 대적하여 그를 잡아 죽이려는 것을 알면서도 예루
살렘으로 들어오신 예수님은, 이미 자신이 그 곳에서 고난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을 알고 계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고난의 시간이, 어둠의 권세가 점점 가까이 다가옴을 느끼고, 그는
하나님께 "만일 하나님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하나님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기도한다. 하나
님의 뜻이라면 그 잔이 내게 아무리 커다란 고난과 고통을 주는 것이라 할지
라도 내가 그 잔을 마시겠다는 의미이며, 또한 그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도와 주실 것을 온전히 믿고 신뢰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하며, 우리가 그 안에 거할 때 모든 두려움들이 사라
지고 우리 마음 가운데 평안이 찾아 오는 그런 사랑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
님께 기도하고 그의 음성을 들으며, 그의 뜻을 행하려 할 때 그 사랑과 평안이
우리를 지키고 인도해 우리로 하여금 모든 힘든 상황들 가운데서도 능히 견디
고 이기게 한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 나의 사랑하는 예수님을 바라보라! 그는 사람들
로부터 온갖 모욕과 조롱을 당하며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
셨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신이 지고 온 그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이다.
그 처참하고 비참했던 광경을 상상해 보라. 하지만 예수님은 그 모든 자신에게
닥칠 고통들을 알면서도 유월절 어린양이 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신 것
이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날밤 하나님께 자신의 원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원대로 되기를 바란다며 기도하셨다. 이것이 곧 자신의 육체를 쳐서
하나님 앞에 복종시킨다는 의미이며, 내가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내 사랑하는 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하겠다는 기도(=사랑의 고백)인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또한 예수님처럼, '내 원대로 마시옵고 하나님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하고 기도할 때 온전히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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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하나님의 심판의 날, 큰 환난의
세상 끝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
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예수 그리
스도)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아멘.
(누가복음 21장 34-36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권면하신다. 환난의 날이, 마지막
심판의 날이 언제 올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그 때에 우리가 그 모든 일을
피하고 예수님과 함께 거하기 위함이다. 또한 기도함으로 우리는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 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언제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셔 나를 지켜 보호하고 계심을 깨달아 알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하고 기도하며, 우리의 모든 일을 온전히 그에게 의탁하고 의지하여,
그의 뜻을 쫓아 행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뜻은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우리에게 주어진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오직 위엣 것을 바라
보며, 하루하루 매 순간 순간을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를 더욱 사랑하는 삶을 살아
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비한 분이시다. 그는 우리에게 불가능한 일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실 때는, 또한 그렇게
할 수 있는 성령의 능력도 우리에게 주신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하나님의 음성
을 들으며, 그의 기뻐하는 일들을 행하게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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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나의 창조주 우리 하나님, 우리 어머니여!
내가 내 하나님, 우리 어머니를 사랑하나이다.
어머니께서 말씀으로 이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고,
또한 지금도 살아서 이 땅과 그 가운데 모든 것들을 다스리고 계시며,
어머니가 우리 모든 역사의 주권자이시며,
또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각자의 삶을 어머니의 사랑과 은혜로 감싸고 계심을
내가 알고 믿나이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우리 하나님이여!
내가 어머니를 사랑하며 또한 어머니께서 행하신 그 모든 놀랍고 아름다운
일들로 말미암아 내 입술을 열어 어머니께 노래하며,
나의 손을 들어 내 어머니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며,
내 온 마음을 다해 전심으로, 영원히 섬기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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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이신 여호와여(=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우리 어머니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
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내 하나님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아멘. (시편 18편 1-3절)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뜻하는 많은 이름과 호칭들이 나온다. 하나님, 여호와,
왕, 주, 예수, (어머니) 아버지, 보좌에 앉으신 이, 찬송 받으실 이 등등...
모두 같은 말이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는 이 중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상황에 알맞는 호칭으로 하나님을 부르며 그에게 기도하면 된다.
오늘 시편 18편 기자는 하나님을 여호와라 부르며, 그의 힘이 되신 여호와께
주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그렇다. 바로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시고,
나를 지키시는 요새시요 산성이시며, 내가 피할 나의 바위이자 구원의 뿔인 것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리의 모든 원수 마귀와 죄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셨다. 이것이 내 사랑하는 예수가 우리에게 가르쳐 준 진리이며, 그
진리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평강과 기쁨, 권세,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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