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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
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여(=내 하나님이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
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
시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시편 108편 1-5절)
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삶 가운데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며,
그의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하고 그에게 경배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기를 원하신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우리 마음 속의 모든 우상과 거짓들을 성령의 불로 다 태워
버리고,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그의 진실되고 성실하심을 찬양하며 그에게
감사와 기쁨으로 예배하며 나아오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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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여(=하나님이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어머니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어머니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6장 9-13절)
사랑하는 나의 예수가 우리에게 가르쳐 준 기도문(=주기도문)이다. 그는 너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하였다. 또한 이 기도문에서 그는
하나님께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고 그가 준 음식들에 대해서는 항상 감사함으로
먹고 마시며 기뻐하라고 우리에게 권면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그 모든 죄를 깨끗이 씻고 용서하여 주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에게 죄 지은
자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다만 악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그 선하신 뜻대로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 우리 어머니께 구하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 참고 ; 나는 '하나님'을 내 '어머니'라 부른다. 왜냐하면 예수 믿어 구원, 영생 얻은
그리스도인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 구세주, 왕으로 영접하여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녀들이
자신의 부모를 어머니, 아버지라 부르듯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
들은 이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소유주, 주권자 하나님을 자신의 어머니라
또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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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하나님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
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아멘. (시편 9편 1-4절)
성경, 그 중에서도 특히 시편을 보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기도와 찬양들이 나와
있다. 따라서 예수 믿고 구원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으나, 아직은 기도할 때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무슨 말로 기도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은 이 시편 성경
말씀들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행하신 그 모든 기이하고 아름다운 일들을
묵상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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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여호와께서(=하나님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내 하나님이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
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 악인이 죄악을 낳음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내가 여호와께(=하나님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아멘. (시편 7편 1, 8-17절)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시다. 그리하여 그의 공의로 온 세상을 심판하시는데,
죄악을 행하고 거짓을 낳는 악인은 결국 그의 재앙이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자기가
만든 함정에 빠져 지옥불에서 영벌(=영원한 형벌)에 처해진다. 하지만 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영생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의 의를 의지하여 매일
매일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존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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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하나님이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여호와여(=내 하나님이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아멘. (시편 5편 1-3절)
=>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으로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그에 응답
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깨어서 그에게 기도하고 또한 그가 언제나 가장 좋은
것들로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채워 주고 계심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두번째로
하나님은 영이시며 우리의 마음 가장 깊은 곳까지도 감찰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큰 소리로 그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나 마음 속으로 조용히 묵상 기도하는
것이나 그는 동일하게 다 듣고 응답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자주 주위의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하나님께 기도하곤 했는데, 이것은 그의 말대로
그의 기도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그 곳의 사람들을 위해서였다.
예수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십자가에서 했던 기도를 보자. 그는 하나님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고 실제로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고 자신의 손과 발에
못을 박은 사람들, 자신이 피 흘리며 죽어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 십자가 밑의 사람
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한다고... 그리고 하나님께 그의 영혼을 의탁하며
'다 이루었다'는 말을 하고 숨을 거둔다. 이것이 그의 십자가 위에서의 기도였다.
우리도 그처럼 우리 자신의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될 때 십자가 밑에서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이며, 우리가 그처럼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그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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