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나라

"여호와여(=내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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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깨(=하나님께) 부르짖으니,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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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하나님께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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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내 하나님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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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시편 3편 3-6, 8절) 

 => 그렇다. 바로 내 하나님이 나를 지켜 보호하시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신 것이다. 그리고 또한 그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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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살아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주관하고 계시는 주권자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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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는 그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천만인이 즉 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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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를 에워싸고 나를 죽이려고 진 친다 하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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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두려움이 없고, 우리 하나님의(=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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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는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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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여(=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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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다' 하나이다. (하지만) 여호와여(=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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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하나

님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구원은 여호와께(=내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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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아멘." (시편 3편 1-4, 8절) 

=>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뜻하는 많은 이름과 호칭들이 나온다. 하나님, 여호와,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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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어머니)아버지, 보좌에 앉으신 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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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같은 말이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는 이 중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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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알맞는 호칭으로 하나님을 부르며 그에게 기도하면 된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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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성전에서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며, 우리의 방패가 되사 우리를 지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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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들(그의 자녀들, 예수 믿어 구원, 영생 얻은 그리스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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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채워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