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그 사랑의 나라'에 해당되는 글 1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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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11.25

https://youtu.be/dWEvdJhmfrM

 

(마태복음 16장 24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고 말씀하시니라) 아멘.

 

 

 

 

And

 

* 온 땅이여, 여호와께(=하나님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하나님은)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아멘.

(시편 100편 1-5절)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우리 인간들은 피조물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하나님은 우리 모두로부터 찬양과 경배를 받아 마땅하며,

또한 그의 자녀인 우리들(=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 구세주, 왕으로 믿고

영접하여, 성령으로 거듭난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 하나님의 아들딸들)은

그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게 된다.

 

 

 

 

 

And

 

*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하시니라). 아멘. (요한복음 6장 63절)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말씀대로 우리가 입고 있는 이 육신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세상에

머무는 동안 잠시 잠깐 사용하라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요, 때가 되면 우리 각자의

영혼은 이 육신을 벗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이 잠시 거할 처소로

각 사람에게 그에 맞는 육신을 주신다. 그리고 우리의 영은 그 육신 가운데 머물며

이 세상을 살다가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그 동안 우리가 입고 있던 이 육신을

벗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때 예수 믿어 구원 얻은 그리스도

인들은 영생(=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았으므로 천국에서 사랑의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기쁨 가운데 거하게 되지만, 그 마음의 강팍함으로 예수를 믿지 않고 악을 행한 자들은

영원히 타오르는 지옥 유황 불못에서 고통을 당하게 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육신의 죽음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잠시 사용하라고 주셨던

이 육신의 옷을 벗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육신의

죽음이라는 문을 통과하게 될 때, 우리는 이미 우리가 천국의 시민권자로서 우리가 가는

그 곳이 영원한 사랑, 기쁨, 평화, 영광의 하나님 나라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엔

두려움이나 불안함이 없는 것이다. 오직 우리가 거하는 하나님의 그 완전하신 사랑 안에서

그가 우리 각자에게 그 날에 주실 하늘의 상급을 사모하며 그에게 나의 모든 것을, 내 영혼을

맡기는 것이다.

 

 

 

 

 

 

And

 

   기도란 하나님과의 대화이자 우리 영혼의 호흡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어떤 이들은 기도를 일

 

방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어떤 것을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무조건 자신이 필요한

 

것들만을 나열한 후 그대로 끝내 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흘러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기도도 깊어진다.

 

   때로는 조용한 가운데 그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찬양하며 그의 임재 가운데 머무르기도

 

고, 때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며 자신의 나아갈 바를 깨달아 알게 되기도 한다.

 

또한 어떤 때는 내 인생의 많은 의문점들이 그와의 대화 가운데서 풀어지며, 내 마음을 위로하

 

시고 나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된다.


 

 

 

 

 

 

 

 

 

 

 

 

 

 

 

 

 

 

 

 

And

 

 요한복음 3장을 보면, 예수님이 밤에 그를 찾아온 한 사람(=니고데모)에게 '네가 거듭나야

하겠다'하고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

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아멘.

(요한복음 3장 3-8절)

 그러면 이 거듭남이란 무엇인가? 이는 육신의 탄생이 아닌 영적 탄생으로서 '중생'이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한다. 예수 믿어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으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과 성령을 통해

하나가 되는 (=>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시는 상태),

예수 그리스도와의 신비한 연합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마음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중생(=거듭남)의 경험은 사람에 따라 개인차는 있겠지만 대개 나이가 들어서 하는

경우엔 워낙 강렬한 체험이기 때문에 그 날짜와 시간까지도 오래도록 두고 두고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처럼 이같이 거듭난 사람만이 천국을 볼 수 있고,

또한 거듭나지 않고서는 천국(=그 사랑과 기쁨, 평화, 영광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