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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3장을 보면, 예수님이 밤에 그를 찾아온 한 사람(=니고데모)에게 '네가 거듭나야

하겠다'하고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

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아멘.

(요한복음 3장 3-8절)

 그러면 이 거듭남이란 무엇인가? 이는 육신의 탄생이 아닌 영적 탄생으로서 '중생'이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한다. 예수 믿어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으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과 성령을 통해

하나가 되는 (=>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시는 상태),

예수 그리스도와의 신비한 연합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마음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중생(=거듭남)의 경험은 사람에 따라 개인차는 있겠지만 대개 나이가 들어서 하는

경우엔 워낙 강렬한 체험이기 때문에 그 날짜와 시간까지도 오래도록 두고 두고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처럼 이같이 거듭난 사람만이 천국을 볼 수 있고,

또한 거듭나지 않고서는 천국(=그 사랑과 기쁨, 평화, 영광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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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요한복음 3장)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그렇다면 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이 거듭남을 그 헬라어 원어의 뜻에 비추어 보면, 거듭남

이란 영적으로 태어나는 것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하고 완벽하게 다시 시작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우리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는 우리의 육체의 탄생을 

첫번째 탄생이라고 한다면, 예수 믿고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중생, 거듭남)은 

두번째 탄생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고, 또한 이렇게 하나님에 의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또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며, 바람이 임의로 불매 우리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것처럼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이러하다. 그래서 한 신학자는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우리가 새로 지음을 받아 

새 사람이 되는 것을-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중생시키는 방법이 우리에게 숨겨져 

있다 하더라도-의심하지 않도록 하자'고 그의 책에 쓰기도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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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아멘. (요한복음 3장 34절)

 

 

 

 

 

   맞다. 그래서 하나님의 천국 복음을 전하며, 그의 구원(생명) 사역을 행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2,000년 전 이 땅에 보내신 예수님은, 자신을 보내신 이의 뜻(말씀)에 겸손함

 

으로 죽기까지 순종하여, 모든 사람에게 우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그가 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 말씀들을 모든 사람들에게 때로는 고난과

 

고통, 핍박 가운데서도 오직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전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

 

께서 그에게 성령을 한량 없이 부어 주셨기 때문이다. 즉, 항상 하나님의 성령이 그의

 

안에 충만히 거하여 그 성령의 능력(=사랑의 능력)으로, 자기 육체의 유익(안전,

 

편안함)은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를 보내신 이(=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그

 

모든 말씀들을 우리에게 전하여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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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우리 어머니의 그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너희 무리와 (항상)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고린도후서 13장 13절)

 

 

 

 

 

=> 참고 ; 나는 '하나님'을 '내 어머니'라 부른다. 왜냐하면 예수 믿어 구원 얻은 그스도인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 구세주, 왕으로 영접하여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령으로 거듭난,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자신의 어머니라 또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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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세례 요한, 현존하는 보통 교회의 목사들)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예수 그리스도, 부활하신 살아계신 우리 하나
 
  님)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아멘. (마태복음 3장 11절)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성령과 불 세례...

 

   하나님, 우리 어머니로부터 오는 성령과 불 세례(=우리 속의 모든 더러운 것들, 죄된

 

욕심들을 성령의 불로 깨끗하게 다 태워 버리는, 씻어 내는 예식)를 받게 되면, 모든 사람이

 

다 우리 하나님의, 우리 어머니의 그 영원하신 사랑을 깨달아 예수님처럼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여, 우리도 예수님처럼 그렇게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하고 완전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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