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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0.23
  2. 2021.10.15
  3. 2021.09.30
  4. 2019.06.18
  5. 2018.03.09

 

 사실 어떤 한 그리스도인이 예수를 믿어 구원, 영생을 얻게 됐다는 것은

그의 삶에 있어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그리고 그 중 몇 사람은 처음엔

예수님을 믿지 않고 도리어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다가 환상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된 이들도 있다. 성경에 등장하는 사울(=사도 바울)이

그 좋은 예인데, 아래는 사도행전 9장에 묘사된 사울의 이야기이다.

 

=> 사울이 다메섹(=다마스커스, 현재 시리아의 수도)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

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

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하시니,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그리고 이 후 사울은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시내로 들어가서 사흘동안 보지 못하고, 충격 가운데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한다. 그리고 이 때 동시에 그 성에 있던 또 다른 한

그리스도인인 아나니아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 환상 중에 그를 불러

사울에게 가서 안수(=손을 얹어 기도하는 것)하라고 말씀하신다. 이에 그가

순종하여 사울에게 가서 안수하여 이르되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다.

그리고 사울은 일어나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복음 전도자로써 살게 되는데,

이처럼 영이신,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을 만나는 경험은

그 사람의 삶 자체를 완전히 뒤바꾸어 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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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것이다.

*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

하지 못하게 함이라. 아멘. (에베소서 2장 4, 5절, 8, 9절)

즉,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그 큰 사랑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2,000년 전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그를 믿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구원, 영생(=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말씀이다.

예수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하고 말했다. 그리고 이

물음에 "아멘, 그렇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습니다.예수님이 부활이요 생명이니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는 것을 내가 믿나이다"하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그 믿음으로 의롭다 여기심을 받고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그가 했던 모든 말들, 그리고 그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는다는 의미라고 나는 생각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다는 사실', 또한 같은 의미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이요 생명이니 그를 믿는

자는 죽어도 예수님처럼 다시 살게 되리라는 사실'을 믿는다는 것이다. 즉 예수 십자가

보혈로 내 죄가 사하여졌다는 것과, 예수님처럼 나 또한 내 육신의 죽음 이후 내 몸이

다시 살 것과, 그리하여 천국에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을 믿는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사실 어떤 한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영생을 얻게 됐다는 것은,

그의 삶에 있어서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2,000년 전 지금 내가 사는 곳과는 멀리 떨어진

이스라엘 땅에서 태어난 한 사람이 누구든지 자기를(=예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고

말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는데, 그가 죽은 지 3일만에 다시 부활했다는 사실을

믿는다는 것!

그리고 그 예수가 2,000년 전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을 때 흘렸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다 씻어주어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구원, 영생을 얻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이런 믿기 힘든 모든 사실들이 믿어진다는 것이 바로 그의 삶에 있어서 기적이요,

또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어떤 한 불신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영생을 얻게 됐을 때, 우리는 그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영생 얻어 천국(=그 사랑과

기쁨, 평화,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 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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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인간은 다 죄인이며(왜냐하면 최초의 인간들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선악과를 따 먹고 죄가 이 땅에 들어온 이후로, 그들의 후손으로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다 그 죄 아래 있는 죄인들인 것이다), 그 죄의 댓가는 사망이다.

그러나 자비하신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구원, 영생(=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이것이 바로

복음, 복되고 기쁘고 좋은 소식이다.

 그러니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은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영생을 얻어라.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공의로우신 우리 모두의 자비로운 창조주이자 주권자, 심판자

이시다. 또한 우리를 그 모든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신,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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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 이유

 

; 하나님께서 우리를(=예수 믿어 구원,영생 얻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부르신 이유!

 

 

 

=>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게 하시려고!!!

 

즉, 우리 모두가 예수님처럼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섬기며, 그 가운데서 기쁨과 평안, 안식(=쉼)을 누리게 하시려고 하나님

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셨다. 또한 선하고 인자하신, 우리 하나

님의 그 영원하신 사랑 안에서, 그 생명의 말씀 가운데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그에게 영광 올려 드리는 삶을 살게 하시려고 하나님

께서는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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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갈 때 그 옆에 있던 죄수에게 하셨던 말씀이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이 말을 들은 그 죄수는, 물론 그 자신도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가고 있었지만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섬으로, 즉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반면 그 반대편에 

있던 또 다른 죄수 한 명은 마지막까지 그 마음의 강팍함으로 예수님을 믿지 아니

하고 도리어 비방함으로 영원한 멸망에 이르게 된다.

  예수  믿고 구원 얻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이 첫번째 죄수와 같다. 우리도 

그처럼 당장은 아니더라도 우리에게 다가오는 육체의 죽음을 대부분 언젠가는 

맞이하게 된다. 아니 어쩌면 사고나 병으로 오늘이나 내일이라도 더 빨리 이 

세상을 떠날수도 있다. 하지만 그 때, 우리가 이 세상의 삶을 끝내고 하늘나라로 

옮겨갈 때 예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찾아와 그 각각의 상황이 어떻

든지 간에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하며 우리를 맞이하여 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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