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나라

   예수 믿어 구원, 영생 얻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다. 

   예수님이 죽은지 3일 후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났듯이, 우리(=예수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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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영생 얻은 모든 그리스도인들) 또한 예수님처럼 우리의 육신도 죽은 후 찬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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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부활에 동참하여 천국, 그 사랑과 기쁨, 평화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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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즉, 우리의 육신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예수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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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로 인한 구원)을 얻은 우리 또한 예수님처럼 부활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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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란 뜻이다.   

   그래서 그 부활의 소망, 영생의 소망으로 우리는 오늘도 이 땅에서 우리에게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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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주신 우리 하나님, 우리 어머니를 찬양하며 범사에 그에게 감사하며,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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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그가 우리 각자에게 주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이 갔던 그 십자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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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우리도 따라 걷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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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후서 5장 1-2, 4-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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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우리의 육신, 육체가)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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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천국에서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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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게 될 때 우리가 입게 될 부활의 몸)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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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부활의 몸, 부활체)로 덧입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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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사모하노라. 참으로 이 장막(=우리 각자의 육신, 육체)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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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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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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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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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복음 24장 36-43, 50-53절>

36절.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죽은 지 사흘째 되던 날 그가 부활 하신 후 몇몇 사람에

         게 나타나 보이시니 그들이, 즉 예수의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여러 사람들이 모여)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

         다!” 하시니

37절.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절.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

         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0절.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41절.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

         이 있느냐?” 하시니

42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43절.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50절. (이 후 40일간 그들과 함께 계시다가)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예루살렘 근처의 작

         은 마을)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51절.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52절.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53절.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