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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보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누군가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예수 믿어 구원 얻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구원의 기쁨, 부활의(=영생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항상 기뻐할 수 있다"고 대답할 수 

있다.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그의 사랑 안에서, 그가 주시는 기쁨과 평화를 

누리며, 그의 영광의 나라(=천국, 그 사랑의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소망! 내가 

예수 믿어 내 모든 죄사함을 받고 구원, 영생(=영원한 생명) 얻었다는 기쁨! 그 기쁨과 

소망으로 그리스도인들은 때로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이 힘들고 괴롭더라도, 하나님

한 분만을 믿고 의지하며, 바라보며 그를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모든 일에 대해, 때로는 그 일이 인간의 눈으로 보기엔 아주 작은 일이라 

하더라도 매 순간 순간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요, 그의 도우심임을 깨달아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감사함으로 기도에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매 

순간 순간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에 깨어있게 되면, 그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힘과 능력을 공급 받아, 우리는 그 사랑의 능력(=성령의 능력)으로 이 땅에서 하나

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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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 기쁨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천국에서 내 사랑하는 하나님과 함께 거하게 될 

때 우리가 누리게 될 기쁨은 어떤 것인가? 시편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기쁨은 저들의 곡식과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다' 하였고, '그의 보좌 앞에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그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 하였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로 나가게 되면, 그가 주시는 천국의 그 기쁨이 

우리 마음 가운데 흘러 넘쳐 우리 또한 그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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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장미꽃 위에 이슬'이라는 찬송가이다.

 

   그리고 이 찬송가 가사처럼  기본적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즉 예수를 자신의 구원자, 구세주, 왕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그리스도 

 

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음성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시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사랑하는 딸이다. 내가 너를 사랑 

 

하며 또한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마가복음 1장 11절)하고 말씀하시는 사랑의 음성(속삭임) 

 

이다. 그리고 또한 그 음성은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살아계신 우리 하나님)가 그의 제자들 

 

에게 약속했던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장  

 

20절)했던 신실한 약속의 음성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러한 성경에 이미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음성)들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또는 잠잠히 기도하는 가운데 듣게 되면, 즉 그 말씀(음성)이 우리 안에 거하게 되면 우리는  

 

더이상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고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다. 또한 내가(우리가) 어느 곳에,  

 

어떤 상황 가운데 있든지 그 사랑의, 힘과 권능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므로 언제나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평안과 사랑, 기쁨이 생수 

 

처럼 흘러넘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전날 밤 그의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한 말씀을,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너의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한 우리 하나님의 계명(말씀)을 지키며, 오늘  

 

하루도 그의 친구로, 그와 동행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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