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나라

* 내 영혼아, 여호와를(=선하고 인자하신 우리 하나님을, 우리 어머니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아멘. 

  (시편 103편 1,2절) 

=> 우리 하나님은, 우리 어머니는 선하고 인자하신 그리고 거룩하신 우리 모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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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이시다. 따라서 그의 귀한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들은 마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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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찬양하며 그의 거룩한, 존귀한 이름을 송축하는 것이 옳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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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우리를 위해 행하시며, 우리 모든 필요를 알고 그의 때에 그의 방법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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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비한 것들을 우리에게 공급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시다. 또한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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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즉 평강의 하나님이시며, '여호와 닛시' 승리의 하나님이시며,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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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모든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구원자, 구세주, 왕이신 하나님이시다. 아멘. 

   우리의 창조주, 이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나의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다. 

즉, 보통의 세상 것들과는 구별되어 정결하고 깨끗하며,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영광스럽다는 뜻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인 우리들도 그처럼 거룩

하기를 원하시며,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가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또한 우리를 도우

신다. 아멘.

   '예수 닮기를'이라는 찬양이다.

   그리고 또한 이것이 나의 평생 기도 제목이기도 하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고, 또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 그리스도, 부활하신 우리 하나님을 알고 믿어 구원, 영생을

얻는 것! 이 세상이 예수 닮은 사람들, 우리 모두의 구원자, 구세주,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처럼 그렇게 사랑으로, 풍성한 긍휼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기쁨 가운데 영광의 우리 하나

님을 찬양하며 사는 사람들로 가득 차는 것! 이것이 내 꿈(비젼)이다.

   완전하신 예수, 완전하신 우리 하나님이다. 그리고 그를 바라보며, 우리 또한 예수처럼 살기를

원하며 기도할 때, 우리의 영혼도 예수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 죽음과 영광의 부활에 동참하여 

온전케 되는 것이다. 아멘.

아름다운 우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찬송가이다.

또한 동시에 영원하신 우리 하나님의 사랑(=예수 그리스도의

그 자신의 생명까지도 다 쏟아 부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한

그 사랑)이 우리 각자의 마음 가운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가운데

아름다운 꽃이 피듯이 그렇게 흘러 넘쳐,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처럼 그렇게 사랑으로 

살게 해 달라는 기도이기도 하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라는 찬송가이다.

그리고 이 찬송가 가사처럼 임마누엘, 우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우리와 함께 있다면

그 곳이 곧 어디든지, 초막이나 궁궐이나 천국(=하늘 나라, 사랑 기쁨 평화 영광의 우리 하나님

나라)으로 변하는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