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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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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8.01
  5. 2016.07.28

 

  누가복음 24장 끝절을 보면, 예수님의 부활 승천 후 그의 제자들이 어떻게 

지냈는지가 잘 나타나 있는데, 그들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들이 그렇게 성전에서 늘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이 따르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그들 또한 예수의 이름을 

전한다는 이유로 여러 가지 핍박을 받기 시작하던 때였는데 말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이 되면 사람들은 슬픔과 두려움에 빠져 움츠러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더욱 담대히 복음을 전하기 시작

했는데, 그 이유는 예수님이 그의 말씀대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살아 생전 그가 했던 말들이 진리임이 증명되었고, 따라서 그를 믿어 

구원(=영생) 얻은 자신들 또한 때가 되면 찬란한 부활의 몸으로 다시 살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상황에서도 그들의 마음엔 항상 구원의 

기쁨이 넘쳐 흘러 그처럼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예수 믿어 구원, 영생 얻은 우리 그리스도인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미 예수님은

잠자던 자들(=죽은 자들)의 첫 열매가 되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것들이 전부가 아니라 우리에게 더 나은 본향, 천국에서의 영원한 기쁨이 

기다리고 있음을 증명해 보여주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부활의 소망을 가진 

우리는 기쁨으로 항상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아 가게 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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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보면(전도서 3장),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믿고 구원, 영생(=영원한 생명) 얻으라' 전도 하다 보면, 

영생이 왜 축복인지를, 하나님의 선물인지를 묻는 이들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그래서 그 영원하신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얻어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가운데 부어져 그 사랑을 알게 되면, 우리도 그 사랑 안에서 하나

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또한 그 사랑의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서 그와 같이 거하고자 하는 영생의, 부활의 소망이 생기게 된다. 즉,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우리가 죄를 짓기 이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던

그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회복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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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믿어 구원, 영생 얻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다. 

 

   예수님이 죽은지 3일 후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났듯이, 우리(=예수 믿어 

구원, 영생 얻은 모든 그리스도인들) 또한 예수님처럼 우리의 육신도 죽은 후 찬란한

영광의 부활에 동참하여 천국, 그 사랑과 기쁨, 평화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즉, 우리의 육신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예수 그리

스도로 인한 구원)을 얻은 우리 또한 예수님처럼 부활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란 뜻이다.   

 

   그래서 그 부활의 소망, 영생의 소망으로 우리는 오늘도 이 땅에서 우리에게 귀한 

생명 주신 우리 하나님, 우리 어머니를 찬양하며 범사에 그에게 감사하며, 또한 

묵묵히 그가 우리 각자에게 주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이 갔던 그 십자가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걷는 것이다.

​* 고린도후서 5장 1-2, 4-5절

 ;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우리의 육신, 육체가)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천국에서 우리가

살게 될 때 우리가 입게 될 부활의 몸)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부활의 몸, 부활체)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참으로 이 장막(=우리 각자의 육신, 육체)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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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여호와(=하나님)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아멘. (이사야 40장 31절) 

 


 

=> 위 성경 말씀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영생)을 얻어,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며 살면, 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그로부터 새 힘을 얻어 항상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은  

 

    그러한 힘찬(희망찬) 삶을 살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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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는 길을 그(=하나님)가 아시나니 그(하나님)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아멘. (욥기 23:10)"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리고 그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든 일을 그의 선하신

 

뜻대로 다 우리를 위하여 이루신다. 그래서 위 성경(욥기)을 기록한 '욥'이라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서 모든 부와 재물을 다 빼앗기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마저 죽거나

 

또는 자신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몸은 병들어 아프고 힘든 고난과 고통의 상황(=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 곧 그의 공의와 사랑을 믿고 의지하여 위와 같이 고백

 

하였다.

 

   그리고 또한 이것은 나의, 예수 믿어 구원(=영생) 얻은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

 

들의 신앙 고백이기도하다.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그 십자가의 길, 2,000년 전

 

사랑하는 나의 예수가 자신이 못 박혀 죽을 그 커다란 나무 십자가를 지고 올라갔던

 

갈보리 언덕을, 오늘 우리 또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그 사랑과 생명의 길을 걸어

 

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옛 사람은 죽고, 오직 우리 안에서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시게 되는 것이다. 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여, 자신의 생명까지도 쏟아

 

부어 우리를 사랑했던 그 하나님의 사랑(=예수 그리스도)만이 나를 통해 나타나게

 

된다는 뜻이다. 이것이 곧 위의 성경 말씀에 기록된 '내가 단련되어 순금(=정금, 보물,

 

예수 그리스도)같이 되어 나온다'는 의미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그의 마음으로,

 

그의 손과 발이 되어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또한 하나님의 공의를 행하며 누리며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사는 것이다. 즉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

 

천국, 그 사랑과 기쁨, 평화, 영광의 나라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 주며, 그

 

나라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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